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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이 타이너의 강력한 첫 리더작으로 60년대 피아노 재즈의 상징적인 앨범이다.
존 콜트레인의 레귤러 쿼텟의 피아니스트에서 벗어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힘 있는 터치와 탁월한 스윙감각의 밝은 사운드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창출하기 시작한 시기의 앨범이다.
전통적인 피아노 트리오 편성으로 아트 데이비스(B), 엘빈 존스(D)와의 에너지 넘치는 인터플레이가 압권이다.
본작에서는 특유의 묵직한 타건의 피아니즘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맑고 서정적인 발라드와 느린 블루스로 그의 디스코그라피에서 중요한 앨범으로 남아 있다.

Vital Vinyl Series, Original Label, Original Tapes, Original Sound & Design

음반소개
유니버설 뮤직에서 새롭게 런칭한 ‘Vital Vinyl’ 시리즈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 마스터링으로 제작한 180g 중량반으로 제작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며 오리지널 초반과 동일한 커버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전설적인 John Coltrane Quartet의 해체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색세계를 처음으로 선보였던 피아니스트 McCoy Tyner의 ‘62년 데뷔작. Art Davis(베이스), Elvin Jones(드럼)의 전통적인 트리오 편성으로 특유의 묵직한 타건과 에너지 넘치는 인터플레이를 펼쳐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