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때 단아하게 보이고 싶어 30만원 후반대에 구입한 원피스입니다. 유행타는 스타일 아니고, 나름 며느리룩 생각하며 구입했던 거예요. 그 때 이후로는 좀 작고 불편해서 안 입었구요. 아껴두다가 올 여름도 지날 것 같아 내놓습니다.
네이비 칼라고 무릎 정도까지 왔어요. 더 날씬하신 분들은 아마 무릎 덮으실 듯 합니다. 조절 벨트 있고 시원하고 깔끔한 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