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하고 처음 맞이하는 여름이었는데 올 여름 어마어마한 폭염이라고해서 아는 지인분께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그분도 몇번 안썼다고(코로나로 홀영업보다는 배달위주로 운영하셔서 딱히 쓸일이 없었다고 합니다ㅜ) 해서 14만원에 구매했는데 가게가 작아서인지 에어컨으로도 버틸만하더라구요.

사용을 많이 한것보다는 보관을 오래해서 생각보다 기스도 많이 없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기보다는 가게에서 사용하시면 좋을것같고 캠핑용으로도 추천합니다.

에어컨바람이 잘 닿지 않는곳에 사용하시면 에어컨 못지 않는 시원함을 느끼실수있어요! 양옆에는 필터가 각각 있고 냉각기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물을 이용하기때문에 휴대성이 매우 좋습니다. 밑에 바퀴가 달려서 이동도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