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니멀 라이프 하겠다고 사용하지 않는 가방 정리 중이라,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합니다.

런던 여행갔을때, Joseph & Stacey 매장에서 구입했는데, 어쩌다보니 한번도 매지 않았네요;; 여행기분에 이뻐서 충동구매하고 보니, 20대~30대 초반에게 어울리는 가방이라 그랬던거 같아요.마지막 사진 첨부한거 처럼 고준희가 드니까 이쁘긴 하네요.ㅎㅎ

색상은 흔하지 않지만 튀지도 않는 터키쉬 블루, 가방크기에 비해 제법 많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캐쥬얼하게 들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