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쉐프가
직접 만든 골뱅이 소스입니다~

냉장고 정리하느라 밖에 내놓은 상태에요~
그러니 빨리 가지러 오세요~
지금 오셔도 돼요.
어차피 오늘 제가 밤새 일할거라서요.

냉동실에 얼려놓은채,
먹을때만 소량씩 작은 병에 덜어서
어제까지 잘 먹었는데요.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아요;;
아직도 깨끗하게 보관된 소스가 한 통이나;;
이 정도 양이면 몇십인분 될거 같은데요;;

담아가실 용기를 가져오세요~

다 가져가셔도 좋고
원하시는 만큼 덜어가셔도 됩니다~

가까운 동네인데,
새벽에 잠깐 나와서 거래하는게
뭐가 그리 위험하다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오는 길에 깊은 산이 있는것도 아니고
호랑이가 물어 가는 것도 아니고.
동네 편의점 가듯이 하면 되는건데.

소통이 잘 못 되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냉장고 밖에 꺼내놨기 때문에
주말까지 못 기다립니다.
지금 오셔도 좋고,
오늘 오전 이내로 가져가실 분
신청해주세요.

오실 분 없으면
국수 말아서 동네분들 나눠 드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