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쓴 이케아 욕조예요

원래 피셔+슈너글 조합으로 썼는데 어느순간 아기가 커져서 피셔가 좁더라구요

그래서 검색하다 이케아 들였는데 이케아는 사이즈는 큰데도 엄청 가벼워요.욕조는 무조건 가벼워야하는데 이케아는 진짜 가벼워요.밑에 미끄럼 방지 붙어있는 것도 좋구요.

슈너글과 같이 쓰면 특히 좋아요.슈너글에서 비누칠하고 이케아에 담궈서 헹구면서 물놀이 해줌 아기가 좋아해요.이케아가 넉넉하거든요.눕혀도 머리 안부딪히고 혼자 앉을줄 알면 앉은 상태에서 오래 놀아요

그리고 이케아 안에 슈너글이 맞춤처럼 쏙 들어가서 보관하기도 좋아요

요 조합 잘쓰다가 오플라로 갈아탔는데 돌지난 친구아기는 아직도 이케아 쓴다고 해요.사이즈가 넉넉하거든요.

피셔가 작아졌는데도 또 사기 그래서 계속 버티느라 이케아를 좀 늦게들였는데요 그래서 실사용 3개월도 안되어서 상태 깨끗하고 좋아요

부피가 있어 집으로 가지러와주셔야합니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