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0명씩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께 조그만 집밥도시락 나눔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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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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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동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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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50명씩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께 조그만 집밥도시락 나눔드리고자 합니다

생활/주방 ∙

나눔🧡

매일 50명 정도씩 용산구에 계신 분들 중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께 작지만 집밥도시락(평범한 반찬 조금과 밥, 국이에요. 그렇다고 저렴한 것 드리는게 아닌.. 조미료 안넣은 국산 재료들로 평점 5.0 유지중인 손님들께 드릴 음식이에요. 자랑이 아니라 의심들 하시는 분들 계셔서 미리 적어놔요..)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번달에 동생이 나눔하려고 오토바이를 타고가다가 택시에 사고를 2번당해서 먼곳으로 가져다드리던 나눔은 어쩔수없이 전부 중단됐어요.. 혹시 매일 차량이나 오토바이등으로 직접 나눔배달해주실수 있는 분은 지원해주시면 감사드려요.(최소 6개월이상 도와주실 분이요..) 11시부터 새벽까시 장사하고 비는 시간에 하는 것이니 다른 시간에 받기를 원하시면 가게서 수령이나 동생이 가게시간때 비는 시간에 배달로 문앞에 가져다드리기도 할거에요. 기부나 후원 없이 일반음식점에서 나는 이득으로 드리는 것이니 현재 꼭 필요하신 분들께 드릴 예정이에요 어디선가 지원받고 계신 분들은 참아주세요..
본인이 아니더라도 꼭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채팅주시면 동네별로 어느정도 인원이 되시면 바로 연락드리고 시작할게요. 아 그리고 이전까지는 쪽방촌과 동네근처분들 위주로 드리면서 개인 봉사자분들이 도와주셨는데 아무래도 코로나4단계이니 서로 안전을 위해 요리만들고 포장은 이번에는 동생과 단둘이 할 생각입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위에도 썼지만 먼곳은 배달봉사도와주실분 있으면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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