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아주좋습니다 사이즈가 넉넉하게 나와서 150까지도 가능할거같아요 옷색감이 이뻐서 입으면 화사해요 ~~

■ 무작정 채팅걸어서 첫마디부터 깎아달라 , 옷을 전체적으로
소매 지퍼부분 다 찍어서 보여달라, 심지어는 정말 브랜드옷 맞냐면서 택을 찍어서 보여달라 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 저도 야박한 사람아니구요 같은지역 이웃끼리 깎아드리면 좋죠. 그런데 저는 장롱에 쳐박혀져있는 옷 버리기귀찮고 그래서 돈 받고 처분하려고 당근마켓에 상품 올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요즘 맘님들 얼마나 똑똑하고 깐깐한지 저도 같은 엄마로써 알고있는데 브랜드아닌 옷을 브랜드옷이라고 거짓말 칠까요? 그건말도안되죠.
입히고싶어도 제 아이한테 사이즈가 작은옷, 입혀봤는데 제 아이한테 안어울리거나 그런옷들만 판매합니다. 제 아이한테는 안어울리지만 다른 아이한테는 어울릴수 있는 옷일수도 있으니까요
돈몇천원 벌어보겠다고 이염, 보풀 잔뜩있는옷 저는 그런건 양심상 팔고싶지도않고 팔아본적도 없고 팔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판매해도 이상없겠다 싶은옷은 세탁까지 다 하고 마지막까지 체크 꼼꼼히하고 그런 다음 당근에 상품 올립니다 .
저랑 아이들 옷 거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옷상태하나는 자부합니다. 물론 새옷보다는 상태가 좋지는 못하죠. 새옷같은 퀄리티를 바라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그런분들은 중고거래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 제값주고 새옷 사셔야죠 .. 무튼 중고인걸 감안하고 파는사람 사는사람 서로 문제없이 좋은거래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