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태 좋은 웅진 주니어책 38권입니다. 수내고 근처에서 직거래원합니다.

♡ 맹꽁이 역사체험 3권
-새로운 개념의 역사 답사 학습서 등장!!
역사의 현장에서 조선시대의 숨결을 직접 느껴보세요!

<맹꽁이 역사 체험>은 윤승운 작가의 역사 만화 <맹꽁이 서당>의 친근한 캐릭터들과 함께 역사를 좀 더 자세히 공부하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답사할 수 있게끔 구성되어진 책입니다. 거기에 역사를 좀 더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피력하여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구성이 더해진 종합적인 역사 학습 답사서입니다.

<맹꽁이 역사 체험> 시리즈는 교과 과정에 바로 도움이 되는 역사 참고서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역사 공부와 답사를 훌륭히 연결시켜 놓았기 때문에 몸으로 배우는 학습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책입니다. 또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문제재기를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 줄 구성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 웅진 동화나라 8권
-본 시리즈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동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에 적당하도록 글보다 그림의 비중을 높였습니다. 

♡ 초등 2,3,4학년을 위한 세계우수동화 4권
-여우잡이 암탉 삼총사
하늘 아래 절대 변할 것 같이 않은 진리 '여우가 닭을 먹는다'라는 것은 더이상 파머의 농장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바로, 랜섬, 심스, 제프리스 세 암탉 자매가 농장을 사수하고 있기 때문. 새처럼 하늘을 날고, 독수리처럼 여우를 공격하며, 달걀 세례를 퍼붓는 이들 자매가 있는 한 농장은 안전하다.

이들이 처음부터 강했던 것은 아니다. 숲 속에 사는 네 명의 여우 형제가 농장을 습격한 후, 세 자매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닭이 여우를 공격하는' 희대의 사건을 준비한다. 여우들은 다시 닭둥지를 습격할 계획을 세우고, 세 암탉은 온실에 들어가 달걀을 익히고, 조개껍질을 먹으며 여우와의 결전을 기다린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닭들은 닭대가리와 새가슴을 갖고 있다', '닭은 여우의 영원한 먹잇감이다'라는 기존 관념을 유쾌하게 깨뜨린다. 또, 온실에서 사우나를 하며 단걀을 단단하게 만들고, 그 달걀을 폭탄처럼 쏜다거나 하는 설정도 웃음을 유발한다.

- 한시간에 백마일을 달리는 개
개 한 마리가 이만큼 많은 소동을 벌일 수 있다. 소심한 남자아이 트레버는 무시뭄시하게 빠른 검은색 개 스트리커를 산책시키는 데 성공하면 30파운드를 주겠다는 엄마의 말에 넘어가, 매일 눈물겨운 모험담을 펼친다. 경찰서와 소방차까지 제패한 스트리커는 난공불락의 요새와도 같다.

트레버의 어려움은 스트리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트레버의 아이디어를 당장 실행에 옮기는 티나와 특히 트레버만 괴롭히는 킹콩같은 찰리 스머그 때문에 조용할 날이 없다. 트레버는 너무나 평범하지만, 스트리커와 티나, 그리고 찰리를 만나는 순간 기상천외한 사건 속으로 끌려 들어간다.

"너무나 재미있어서 읽는 내내 카펫을 뒹굴었다", "너무 많이 웃어서 내 친구는 힘줄이 터질 뻔했대요" 등 어린이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또, 1999년 칠드런스 북 어워드의 수상작이다. 두려움과 희망, 부끄러움과 걱정을 이겨내는 평범한 아이 트레버의 이야기가 어린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도도새는 살아있다.
인간의 환경 파괴 보고서, 도도새 이야기
도도(DODO)는 비둘기목 도도과의 멸종된 새이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도 등장했던, 인간의 탐욕과 환경 파괴로 멸종된 가장 대표적인 동물. 저자 딕 킹 스미스는 멸종한 도도새를 가련한 운명을 슬프고 한탄 식으로 처리하지 않고 희망찬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도도새를 마음속에 새겨 놓는다. , the dodos are forever. 제목에서 느껴지는 희망에 찬 기운,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새.

-하늘을 나는 돼지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의 원작인 <양치기 돼지>의 작가 딕 킹 스미스의 글입니다. 8마리 형제 중에서 갸날픈 몸뚱이에 커다란 머리, 강아지 발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돼지 별난이. 버려질 운명에 처했다가 천만다행으로 살아남게 됩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을 가진 돼지 별난이는 높은 곳에서 구르고, 달리고, 뛰어내리며 꿈을 키워가지요. 농장에 홍수가 난 날, 헤엄치는 돼지가 된 별난이는 농장과 돼지치기를 구하는 데 큰 몫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늘을 나는 꿈을 이루게 되지요. 어리고 약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별난이를 진정한 영웅으로 태어나게 했답니다.

♡ 빛나는 이원수문학 6권
☆저자소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아동문학가 중에 한 분입니다. 1911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나 198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선생님은 사회 현실에 대한 걱정스러움으로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하셨어요. 그래서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주인공으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꿈과 소망을 불어넣어 주려고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1926년 「어린이」에 동요 ‘고향의 봄’을 발표한 후 선생님은 <숲 속 나라>, <오월의 노래>, <호수 속의 오두막집>, <민들레의 노래>, <메아리 소년> 등 여러 작품을 쓰셨습니다.

♡ 웅진 푸른교실 8권
-[웅진푸른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살아 있는 책읽기의 즐거움을 주고자 태어났습니다. 주로 우리 아이들이 꿈꾸고 뛰어놀고 공부하는 교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모은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읽고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황선미, 원유순, 이상권 등 국내 유명 동화작가가 대거 참여하고, 권사우, 윤정주, 신민재 등 뛰어난 어린이 책 화가가 함께해 그 내용과 구성이 더욱 믿음직스럽습니다.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과 학부모, 언론 및 어린이 책 관련기관으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웅진푸른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필독서입니다.

♡ 웅진 작은 책마을 6권
웅진 작은 책마을은 문학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해주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입니다.

♡ 1학년이 좋아하는 대표창작동화 전2권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
이주홍, 권정생, 임길택, 곽재구, 나희덕, 임철우 등 작품들마다 문학성과 개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짤막한 단편들이지만, 작품 저마다 깊이 있는 단편동화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현실을 아이다운 삶으로 잘 묘사해 낸 사실주의 동화, 동물에 빗대어 인간의 행태를 꼬집은 우화 형식의 동화, 과장법으로 현실의 문제를 재미있게 구성한 판타지 동화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두루 만날 수 있다.

표제작 '아버지의 커다란 장화'는 탄광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의 삶을 통해 그곳의 현실을 전달하고 있는 작품이다. 임길택 작가답게 꾸밈없고 순수한 어린이의 세계와 다소 냉정한 현실을 단편동화에 적합한, 짤막하고 강렬한 방식으로 그렸다.
-행복한학교
고정욱, 김향이, 원유순, 위기철, 이현주, 황선미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소설가, 동화작가들이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해 쓴 동화 12편을 담은 책. 아이들의 진솔한 생활에서 상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이야기까지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야기들이 오롯이 모였다.

아직은 동화같이 긴 글을 읽기에 자신이 없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해 문장이 단순하면서도 호흡이 짧고, 이야기의 전개가 명쾌하도록 했고, 분량 역시 혼자 한자리에서 읽을 수 있도록 10~15 페이지로 구성되었다.

장애아들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쓴 고정욱의 '마법의 학교 버스', 아이들의 심리를 고스란히 잡아내는 황선미의 '동우의 소풍날', 동시 형식으로 잔잔한 아이의 마음을 그린 이상권의 '겨울의 눈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빨간 모자를 쓴 괴물' 등이 수록되었다.

♡ 이원수 인물이야기 -권정생 지음 1권
-평생을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에 바친 이원수 선생님의 일생을 담은 책. 항상 평화롭고 행복한,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꿈꾼 선생님의 일생이 따뜻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