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정리하다가 득템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몇 년전 사놓고 장롱 속에 처박아 둔 것 같습니다.
살펴보니 이쁘네요ㅠㅠ 왜 안썼는지...

택, 케이스, 포장, 파우치, 다 있고, 사용감 0%입니다.
장롱 속에 있어서 관리랄 것도 없는 상태구요
그냥 년식만 오래됐지 새거네요. 모양 잡아주는 두꺼운 종이까지
그대로 있더군요;; 단단하게 종이는 앞쪽으로 옮겨 놓았음

물건 보는 눈은 있어서 유행 타지 않는 폴스미스 기본 스트라이프 그 자체입니다. 안감이 보라색으로 엄청 이쁩니다. 지금은 사고싶어도 없는 제품이죠!
묵혀두니 아이템이 되어버렸네요~
솔직히 써도 되는데
이미 카드지갑이 LV, PRADA 두 개나 있어서 요건 처분합니다.

당시 20주고 샀는데 비록 지금은 없는 제품이긴 해도 요즘은 좀 폴스미스 흔해진것도 같으니 15에 딱 팝니다.
직거래만 하구요, 당연히 확인 후 구매하시면 되구, 혹시 문제 있으면
당연히 연락 주시면 됩니다. (문제 없음!!)

출근길에 차로 당장 달려가니 편하게 직거래하시면 됩니다ㅋ 쿨거래하러 판매자가 슝 갑니다~

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