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TV나 모니터 올린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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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V나 모니터 올린 가격 보면 기기차서
올린 사람들
당신들 같으면 그 가격에 사겠소?
아무리 물류 비용이 있다고해도
어떻게들 그 가격에 내놓는지...
저렴하게 서로 윈윈하자는 취지는 전혀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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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당근마켓도 통제된 시장이 아니라 자유로운 시장이라 생각합니다... 비싸게 팔던 싸게 팔던 파는 사람 마음이고 비싸게 사던 싸게 사던 사는 사람 마음이죠. 문제는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매너의 문제가 아닐까요? 팔때도 살때도 기분나쁜 사람 만나면 기분 나쁘지 않는 사람은 없죠...
이렇게 글을 올려도 그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다른사람이 올린글들은 읽지도 않고 다이소에서 3000원하는거 5000원에 올리고 ㅋ~싸게 올린다고 십마넌에 산거 팔마넌에 올리고 혼자 웃네요부자되겠다~하구 ㅋ~
일반인들은 구매할수가없어요
가전..가구제품은 입금하다보면 주식회사로 나오더라구요ㅜㅜ
구매할수가없어요
좋은분들고 계시지만 간혹 1만원짜리물건을 자기가 5만원에 삿다고 3만원에 파시는분들도있어요 ㅋㅋ 물건마다 가치라는게있는데 자기기준만 앞서니.. 100만원ㅋ자리 1000만원에 사기당해서 산걸 500에 내놓으면 누가사나요
제주의 특성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인거죠 간혹 볓볓분즐오 마음 상하였다면 푸셔요 살어보니 좋은분들이 더 많은세상 인것 같아요 오늘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래요~~^^
그런 분도 있지만 진짜 싸게 주시고 고마운분도많이 계시던데요 다 사람마다 생각이 들리겠죠 나눔 또 해 주시고 참 좋은 사이트 같은데요 저는 이런 사이트를 있다는게 참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저 생각입니다^^~ 보람찬 하루 되세요
지금 당근 앱을 다운로드하고
따뜻한 동네생활을 경험해보세요!
저도 구경하면서 그런생각 많이 들었어요.
수명다되가는 모니터 올리면서 5천원 해놓고 "사갈사람 사가세요. 필요부품있으면 구입해서 뜯어 쓰세요." 하는데 뭐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었죠. 휴대폰이나 전자기기가 특히 그런것 같았죠.
그런데 알뜰장터 같은데서 아주머니 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무료라고하면 사람들이 더 찝찝해 한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지역특성 같기도 하고..
구입하기전에 인터넷 검색도 하고 알아서 거르면서 일반인처럼 해놓고 사업자분이신것 같은 글은 신고하면서 조금씩 괜찮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