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겨울 (2017년 2월)에 구매해서 꽃샘추위때 잠깐 입고
보관만 하다가 옷장에서 발견한 옷 판매해요.

그때 겨울 옷을 모두 싸서 외국에 보내놓고 출국하기 전에 온 꽃샘추위 때문에 급하게 구매해서 잠깐동안 입은거라 옷 상태는 정말 좋아요. 18년도 겨울에는 원래 가지고있던 패딩 입고 다니다보니 이 옷은 안 입게되어서 겨울은 다 지나버렸지만 늦게나마 판매해요.

살펴보니 어디 흠집있는 곳은 없어요. 모자가 박시하게 커서 좋고 가슴쪽 주머니와 왼팔뚝에 주머니는 훼이크에요. 물건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는 아래쪽 딱 두개에요.
일반적 패딩소재(폴리)이고, 충전재는 아무래도 솜인 것 같아요. 당시에 따숩게 잘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요.

어깨 선 없는 나그랑이라 맨 마지막 사이즈표 참고해서 구매해주세요. 겉옷이라 안에 두꺼운 옷을 껴입는걸 감안하면 보통 L사이즈이신 분들이 입기에 적당해요.

가격 제안 안받구요. 되도록 직거래로 판매하고싶어요.
택배는 택배비 별도로 받을꺼구요.(우체국택배)
직거래 장소는 1.만안교 2.석수2동주민센터 3.관악역
시간대는 평일 저녁 6시~9시가 편해요. 주말은 시간 조율 가능하구요.

+) 석수역, 안양역, 홍대입구역, 신도림역쪽 직거래는 출퇴근 시간에 맞춰 시간조율 가능해요.
+) 예쁜 옷이니 사진 꼼꼼히 보시고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