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없는 거의 새제품] 페라가모 오픈토 하이힐 6C(230~235) 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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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없는 거의 새제품] 페라가모 오픈토 하이힐 6C(230~235) 사이즈

여성잡화 ∙

200,000원

안녕하세요~

신발장 정리 7탄! 🤩
정품 페라가모의 봄여름가을 용으로 딱인!
약간의 유광 스킨톤 힐입니다.
사이즈는 6C 이구요.

제 발 사이즈가 230~235의 딱 중간인데다가 볼은 딱 보통인데요 (미국 사이즈는 6B, 이태리 사이즈는 36.5 착용하구요),
이 힐은 제게는 살짝 큽니다.
보통 앞이 막힌 힐은 6신으면 딱 맞는데, 이 힐은 발가락 부분이 살짝 오픈토여서인지
제게는 사이즈가 살짝 크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살짝살짝 벗겨져서 잘 착용하지 않게 되네요.
그래서 판매합니다.

색상도 딱 마음에 들고, 2cm 가보시힐 덕분에 굽이 약 10cm(정확히는 9.7~9.8cm) 정도인데도 정말 너무 편한데다가, 제가 힐 바닥에 보호창도 깔끔하게 댔다보니
너무 아까와서 판매하지 않고 계속 보관하고 있었는데요.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게 아까와서 3년 정도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판매에 내놓게 되었습니다.

몇번 사무실 내(실내)에서만 착용해보았구요,
그렇다보니 뒷굽에도 아무런 상처없이 정말 깔끔합니다. (4번째~7번째 사진 참조)

단, 보관하면서 옆에 있던 다른 힐 등에서 묻어난 것인지
왼쪽 바깥쪽으로 약간의 검정색 자욱이 있어요.
(9번째~10번째 사진 참조)
사진에서도 가감없이 자세히 그대로 찍어서 보여드렸사오니 구입 고려에 참고해주세요.

페라가모 힐 가격이 이전에 비해서 스멀스멀 참 많이 올랐는데요.
정말 저렴하게 판매내놓으니 사이즈 맞으시는 분께서 구매해가셔서 예쁘게 착용해주세요.
이미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는 만큼,
에누리 문의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안쪽 뒷굽에 보호대를 붙여서라도 제가 착용할 예정이기에
가격 조정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사진에서는 약간 누런톤으로 나왔는데요,
(제 사무실에 햇볕이 너무 잘 들고 사무실 실내등도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
실제 색상은 맨 마지막 사진의 클로즈업의 사진에 가장 가까운 스킨톤 입니다.
발이 정말 예뻐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색상이라는 점, 보장합니다! 😊

겨울을 빼곤 어느 계절이든 잘 코디 가능한 누드톤,
게다가 페라가모 금장 리본이 하나도 때타지 않고 깔끔하게 “나 페라가모야!”를 외치는 오픈토 힐,
사이즈 맞으시는 분께서
본래 가격보다 훨~ 저렴한 이 가격에 구입해가셔서
저보다 애정해주시고 예쁘게 착용해주신다면
저도 아주 뿌듯뿌듯할 듯 싶습니다. 😉

이 힐은 본래의 오리지널 박스는 가지고 있지 않기에 제가 보관해온 지미추 또는 구찌 신발 박스에 넣어서 함께 배송해드리겠습니다.

서로에게 번거롭고 제품에 상처가 날 수도 있는
시착 후 구매, 반품이나 환불 문의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정말 힐이 마음에 드시지만 사이즈가 염려되시는 분께서는,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 쪽 또는 저의 집이 있는 잠실쪽 가까이에서 실내로 장소를 정하여 시착해보신 후 구매해가시는 것은 가능합니다.
에누리 문의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직거래는 평일 오후~저녁에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전역, 광화문역, 안국역 쪽에서 같이 시간맞춰보면 좋을 것 같구요.
택배는 택배비 3,000원을 부담하시면, 나머지 금액은 제가 부담하여 잘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솔직한 답변들 드리니, 문의 많이많이 주시구요.
사이즈 맞으시는 분께서 예쁜 페라가모 오픈토 힐, 저렴하게 구매해가세요.
그럼 좋은 거래의 인연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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