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월드몰 노비스 매장에서 구매하며 함께 받은
노비스 의류보관백 & 노비스 옷걸이와 같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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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 12월 5일(글 올리면서 카드 승인내역 확인했습니다 😉),
잠실 롯데월드몰 노비스 매장에서
정가 다 주고 구매했던
노비스 정품 아스트리드 블랙 XS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정품” 노비스 제품들은 제가 올린 3번째 사진에서처럼 브랜드 로고와 사이즈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캐나다 국기+사이즈 표시가 되어있는 택이 달린,
직구 노비스 제품들은 꼭꼭 다시금 “재고려”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노비스 팬 드림😉)

이 제품은, 네이버에 “전지현, 아스트리드” 검색하면
바로 이미지 검색 가능하신,
너무도 유명한 제품입니다.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기에,
캐시미어와 울 겨울 코트들 빼고도
이미 노비스 쉬라 패딩 1개, 노스페이스 패딩 2개, 몽클레어 패딩 1개가 있는데도
또!!! 욕심을 내어 2018년 겨울 초입에 구입하였던건데..
올초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 찬찬히 이사준비하자..하며 옷들을 보았더니
짐도 많고 옷도 많은게 완전 많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그나마 가장 덜 착용했고, 가장 최근에 구입했던
이 노비스 패딩을 판매 내놓게 되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XS사이즈는 S사이즈와 함께 황금 사이즈입니다.
2017년 11월 말, 노비스 쉬라 제품 구매할 때는 바로 카드결재하고 패딩 들고 나왔는데,
2018년 12월 초에 이 아스트리드 제품을 구매한다고 똑같은 매장을 방문했을 때는,
예약걸어놓고 며칠 후 가서 픽업이 가능할 정도로 노비스도 점점 인기얻고 사이즈들이 빨리 빠지더라구요.
아스트리드 블랙 S는 있었는데 XS는 더 빨리 판매되어서 더 오래 기다렸어야 했구요.
그런데 눈에 밟히던 또 다른 노비스 패딩 모델이 있어서 12월 말에 다시 똑같은 노비스 매장 들렀었는데,
그때는 2018년 겨울 시즌 아스트리드의 XS사이즈는 모두 완판되었다며, 2019년 겨울을 기다려야 한다고까지 했습니다.
다른 패딩 브랜드들은 잘 모릅니다만,
캐나다구스, 노비스, 몽클레어 등은 1년에 각 사이즈마다 제작되는 숫자가 있구요 (오리털/거위털 등의 품질유지를 위해서 아무데서나 소재 공급을 받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캐나다구스 캐나다 본사 및 노비스 캐나다 본사에서 하는 말이었구요. 물론, 마케팅적인 차원에서 보면, 희귀성을 이유로 높은 가격을 부를 수도 있겠거니 싶기는 해요~😉),
한편으로는 해당 겨울에 판매가 안 되면 재고로 남을 수 있기에,
각 겨울시즌에 맞춰 주문한 수량이 다 판매되고나면,
우리나라 백화점들에서도 굳이 재주문은 안 한다고는 하더라구요 (이건 롯데월드몰 노비스 매장에서 해준 말입니다..제가 은근 단골 고객이라고..😅).
노비스는 또 딱 맞게 입어야 핏도 예쁘고 따뜻하기에
XS사이즈와 S사이즈가 가장 골든 사이즈라고 합니다.

좀 사설이 길었네요..제가 노비스 광팬이다 보니요..☺️
저는 한국 사이즈 정 55 사이즈, 미국 사이즈 2나 4를 입기는 하는데요,
이 XS사이즈는 44반부터 정 55에 가장 예쁘게 맞으실 사이즈구요,
얇은 니트 걸친 상태의 정 55사이즈까지 맞습니다.
어차피 이 노비스 입으면 등에 땀이 찰 정도여서
안에 두꺼운 니트나 상의는 안 입게 되더라구요. 😅
통통 55분들은 안 맞으신답니다.
참고하세요.

블랙 색상이다 보니 정말 어디에나 툭 걸치기만 하면 되어서 정말 코디 편하구요.
또한 정말!!! 초특급 따뜻합니다. ☺️
비록 작년 겨울은 조금 덜 춥기는 했습니다만,
2017년 겨울에 정말 무지무지 추울때,
저는 노비스 패딩으로 완전 새로운 세상을 만났었구요,
그래서 2018년에도 다른 브랜드 고민 안하고
바로 또 노비스 패딩을 구매하였었어요.
방수, 방풍이 너무 잘 되어서 정말 좋아요.
겨울에 면셔츠 하나만으로도 등에서 땀날 수 있습니다. ㅎㅎ 😉

올 겨울 많이 추워진다는 말에 저도 괜히 판매하는건 아닌가 싶어 지금 좀 머뭇거려지긴 하네요.
받으면 바로 착용 가능하신 상태로 의류보관백에 보관했다보니 매장에서 받으실 상태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되시겠구요.
옷이나 물건들이 많은게 부담스러워 판매하는 만큼,
본래 정가의 1/2 정도 가격에, 정말 상태좋은 정품 노비스 패딩 구매해가실 분 혹시 계실까 싶어서 내놓기는 합니다만,
판매되지 않으면, 그냥 제가 두고 이번 겨울 착용 예정입니다.
가격 인하는 없을 예정입니다.

구매를 딱 2018년 12월 초에 했고 다른 외투들과 번걸아 착용하다보니
2018년 겨울 출퇴근시, 10번 정도 밖에 착용하지 않았구요.
(주말에는 제가 정말 캐쥬얼하게 코디해서, 노스페이스나 무스탕을 주로 입습니다.)
제가 정말 유난히 냄새에 민감하여 (냄새때문에, 모든 찌개, 구운 생선, 삼겹살이나 오겹살 등등의 음식들..1년에 3번 내외로, 꼭 먹어야 할 때만 먹구요,
와인은 마셔도 소주는 절대 마시지 못하고,
주변에 담배피우는 이들도 없다보니,
특히 소주냄새, 담배냄새 등등..좀 강하다 싶은 모든 냄새들은 접할 일도 없지만, 접할 일도 만들지 않습니다. 😅),
그렇다보니 당연히 이 옷도 냄새배지 않게 잘 관리해왔구요.
덕다운이나 구스다운패딩은 드라이 맡기면 보온 유지 기능성이 떨어진다고 하여 아직 드라이 맡긴 적도 없으니
이 부분 또한 참고하세요~
받으시면 그냥 잘 보관하셨다가
좀더 추워지면 드라이 없이도 바로 입으셔도 좋으실 정도의 거의 새제품 상태입니다.

깔끔한 소맷단과 함께, 얼굴이 닿는 카라도 화장품 얼룩 등 없이 깨끗하다는 점 보여드리려고 사진 올렸으니
참고하시구요~ (4번째 사진~7번째 사진)
구매 시기로부터 1년 이내에 가지고 가시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헹여라도 더 새제품같이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2019년 12월 4일 이전에, 여름이나 가을 정도에
노비스 매장에 이 패딩자켓 가져가셔서
소맷단 교체해달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고,
어깨의 노비스 견장도 새것으로 교환해달라고 하실 수도 있으시니 (노비스 브랜드 검색했을 때 어떤 분이 견장에 기스가 잘 난다고, 새것으로 교환도 받을 수 있다고 적으신 것을 보았구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설명드리기는 합니다만, 저는 깨끗히 입어서인지 노비스 패딩들에 기스 하나 없이 잘 입었구요,
이 판매하는 노비스 패딩의 견장 또한 기스 없이 깔끔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
이러한 부분도 참고하세요~

구입한지 얼마 안되어 이런 강점들이 있다보니
다른 분들이 판매내놓으신 가격들보다는 조금 더 높게 내놓기는 합니다만 노비스 아스트리드 정품의 백화점 정가가 140만원 정도이고,
올하 2019년 겨울에는 가격이 더 오른다고 합니다.
(2017년 겨울에 제가 구입했던 노비스 쉬라 제품도 2018년 겨울에는 가격이 10만원 이상 더 올랐더라구요.)
아무런 긁힘, 헤어짐, 닳음, 뜯김이나 색바램 등의 문제없고
받으시면 바로 착용 가능하실 정도의 상태인만큼
에누리, 시착후 구매, 반품이나 환불 등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노비스 사이즈를 잘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노비스 매장에서 한번쯤 시착해보시고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기는 할께요.
충분히 고려하시구요, 궁금하신 점들은 저도 언제든지 솔직한 답변 드리니 편하게 문의주세요~😉

무게나 부피는 있다보니,
저로서는 평일 저녁 잠실역,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쪽 또는 광화문역, 안국역 쪽에서의 직거래를 선호하기는 하구요.
택배만 가능하신 분께서는 택비 5,000원 부담하시면
제가 나머지 금액 부담하여 우체국 택배로 깔끔하게 포장하여 보내드릴께요.
(무게와 새상자 구입으로 우체국 택배비로 한 8,000원 정도 예상합니다.)

궁금하신 점들은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