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드젠으로 이름이 바뀌기 전에 데이드리머때 구매한 화이트 점프수트예요.
둘째 돌때 입겠다고 엄청 빨리도 샀더랬죠 ㅜ
근데 살도 찌고, 돌잔치도 못해서 못 입었습니다. 택까지 있는 새거입니다.
사이즈는 M사이즈예요

모델이 입은 사진처럼 애엄마가 돌잔치의상의로 입기 좋아요. 바지폭이 넓어서 치마같기도 하지만 점프수트이고 바지에 무릎 밑까지 절개?가 들어가서 살짝 벌어지기도해요 ㅎㅎ 그리고 부담스럽지않게 레이스케이프까지 있어서 예뻐요. 돌잔치때 애도 봐야하는데 불편하게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기보다는 바지라 편하고 오히려 특이하고 예쁜 옷으로 입으세요 :)

꼭 돌잔치 의상이 아니더라도 리마인드 웨딩이나 셀프웨딩촬영시 입어도 어울릴 옷이예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언뜻 기억하기로는 케이프는 따로 옵션으로 구매한듯 하고 약 22-25만원 사이였던듯 해요. 언제가는 입겠지하고 옷장에 뒀다가 큰결심하고 옷장정리 중입니다 ㅜㅜ

새옷 예쁘게 입으세요 ㅎㅎ

직접 가지러 오셔야해요 ^^
반품과 네고문의는 사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