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린지 로한, 고소영 등
국내외 최고 톱 셀러브리티가 사랑한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ASH)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하이톱 웨지힐 스니커즈입니다.

사이즈는 37로
발볼 좁은 240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240를 신는데
늙어서인지 구두를 많이 신어서인지
언제부턴가 무지외반증이 와서
앞으로 쏠리는 높은 굽은 신기 불편해
판매합니다.
발볼 있는 240은
앞쪽 벨트를 풀면 가능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용감 거의 없이 깨끗합니다.
제가 구석구석 살폈는데
먼지도 안붙은 것 같습니다.

색상도 정말 예쁜 그린입니다.
신발이고 옷이고
초록만 보면 사는 스타일이라
색감에 첫눈에 반해 구입했습니다.

아쉬가 굽이 있어도
발이 아주 불편하지는 않다고들 하는데
제 생각에는 편한 신발은 아닙니다.
앞뒤 구분 없는 저도 앞으로 쏠립니다.

그러나 아쉬를 신고
극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를 할 것도 아니므로
완전 득템입니다.

이 정도의 상태와 품질의
아쉬 델마 이 가격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어차피 제가 못신을 굽높이라
그렇게 책정했습니다.

진에도 스커트에도
심지어 정장에도 매치됩니다.

다가오는 봄 여름,
자꾸 눈이 가는 신발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