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실까요?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

병원이랑 네일샵 시술 둘다 받아봤는데요,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병원은 발톱을 뽑지만 네일샵은 펴주는 시술을 하거든요. 개인적으로 뽑는 것 보다 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정자동 본플러스 병원에서 발톱 펴주는 장치?를 양쪽 엄지발톱에 장착?하는 시술을 했는데 1년 정도 지난 후 다시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데 전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다시 시술하려고 했는데 아들이 극구 안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그냥저냥 버티는 중이에요. 내성발톱 치료해도 재발하더라구요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해야하는데 ... 어렵네요

전 발톱영쪽끝을 잘라낸것 같은데~~ 지금까지 괜찮은데~~ 처음 수술 할땐 아파 죽는줄 ~~
정형외과에서 시술해야 되어요

야탑에 네일9인 검색 한번 해보세요^#

요즘은 네일샾에서도 가능하더라고요^^

저도언젠가한번 발톱이살을파고들어 힘든때가있엇습니다. 그때 발톱깍을때엄청신경썻던기억이 나네요~그때는 네일샵에서 관리햇엇는데~

정자동 신우병원 문의 한 번 해보세요. 다른 일로 갔을 때 내성발톱 교정치료 한다고 광고되어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저도 아주 예전에 내성발톱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유심히 봤네요. 그 때는 무조건 뿌리까지 제거하는 시술이어서 고생 좀 했지요.

내성발톱은 발톱에 자라는 습관이 잘못되서 생기는거라 병원에 가서 뽑아도 다시 재발하는거래요 저도 모양이 완전히 변형되고 아파서 자다가 깰 정도로 심했었는데 개인적으로 한번에 지료하려 하시기보다 주위에 교정 가능한 네일샵중에서 상담받아 보시고 잘맞는 곳을 찾아 꾸준히 관리 해주시는걸 추천 드려요 저도 그렇게 진짜 오랫동안 말로 다 못할 고생끝에 모양도 정상으로 돌리고 통증도 진짜 많이 줄였어요 그치만 여전히 파고들고 그럼 욱신 거려서 발톱만큼은 병원 가는 마음으로 꼭 샵에서 관리 받아요

댓글들 감사해요~ 뿌리제거도 알아보고 샵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저희 딸도 아빠 닮아서 약간 그런 상태인데...걱정이네요..

발톱을 짧지않고 길게 ~일자로 자르더라구요;;

교정하는 케이디?라는 발톱 펴주는 장치고정하는게 있는데요
분당 바세에서 했었는데 저는 뿌리가 갈라져서 교정이 안되긴했어요...
뿌리를 드러내려면 엄청 일이커져서 발가락에 국소마취하는데도 죽는줄 알았어서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ㅠ

정형외과에서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