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사오기 전 집 천정에 달려고..
사다두고.. 달아보기는 커녕..
이거 사둔지 한참동안 그냥 살다가 이사나왔어요.
창고방 선반 꼭대기에 아주 얌전히 있다가..
그냥 갖고나왔고..
박스나 비닐 포장 풀러본 경우 조차 없었습니다.
멀리 이케아까지 가시면 발품 파실거고..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면 이보단 훨 비쌀겁니다..

넓은 집에서 좁은 집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줄여야할 짐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팔고 있습니다.

옷장도 좁고.. 창고도 좁고 베란다도 좁고..뭘 쟁여놓을 곳이 없어서..
방출중이라..
천정으로 안달려올라가니.. 덩치는 크고 자리많이 차지하고 새것인 이 놈 주인좀 찾아주려고 합니다.
이사온집에선 새로 등을 달 일이 없어서..
팔아요.

누군가의 블로그를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드려요...

(운영 정책에 의한 URL 자동 숨김)

저기 위 은은히 빛나는 사진도 제가 그곳에서 퍼온 것임을 밝힙니다...

소재는.. 천이고, 색상은 흰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