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는 아들을 납치했다고 돈을 요구 했었어요~ 그댄저희 아들 폰 번호로 전화왔어요 그 시간은 학교에 있을 시간인데 근데 아이가 울고 불고 살려 달라고 하는데 꼭 저희 아들 목소리였습니다 ~ 돈이 없다고 하니까 아들을 포기 하냐고 묻더라고요 보이스 피싱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도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자꾸 딴소리 했더니 그 사람이 지쳐서 끊었어요 경찰에 신고 해서 전화번호를 역추적 하면 안 되냐고 했더니 못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몇 달 있다 또 누구 엄마냐 하고 전화가 왔더라고요 그래서 아니라고 끊었습니다~

( 제가 은행 갔다가 본게 있거든요 아버지가 돈 오백만원입금 하겠다고 하고 경찰은 입금 못 하게 하고 실랑이 중에 아버지 친구가 와서 딸이 학교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 돈을 안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