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봄 제품 에르메스 please check in 까레에요.

공항에서 체크인 할때 가방 속이 비쳐보이는 엑스레이 장면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에르메스 스카프 작업을 많이 하는 드미트리 리발첸코 작가 작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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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에르메스 켈리이고 가방 안에 다양한 에르메스 제품으로 보이는 물건들이 들어있고요, 특히 프랑스 여권이 보이는데, 여권에 표시된 문자 부분은 나염을 여백으로 뺀게 아니라 회색 배경 위에 흰색 잉크로 찍혀있는게 볼록하게 만져지기도 해서 실크스크린 작업을 여러 레이어의 스크린으로 정교하게 했다는걸 볼수가 있어요.

컬러스킴은 네이비에 그레이와 화이트 그라데이션으로 이루어져서 뉴트럴한 색상들이랑 모두 잘 어울리고 걸치기가 쉬워요. 에르메스에서 아직 온고잉으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90*90 사이즈에요.
프린트가 굉장히 우아하며 도회적이고 깔끔하고 대담한 느낌을 주고, 색대비가 조화로우면서 시원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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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압구정 현대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올 1월부터 에르메스 스카프 가격이 62만원으로 인상되었어요. 박스에 담아드려요~

사용감은 많이는 없고 오염도 없지만 자세히 보니 미세하게 올나간 부분이 한곳 있어요 사진에 올렸으니 확대해서 봐주세요 육안으로 잘 보이진 않아요.

한남오거리 이디야앞, 명동 부근 직거래 가능합니다. 택배는 우체국택배 4000원입니다. 에눌반품 안받아요~ 가격은 최종가로 올린거고 스카프 사고싶은 것들이 있어 올려봤어요, 내려 팔 생각은 없고 하실분이 없으시면 제가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