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엠브로이더리(embroidery) 모직 코트
암홀을 살짝 줄이는 수선을 했어요.
55~66 맞는 사이즈입니다
안감이 아주 포근한 주머니가 양쪽에 있습니다.
자수 스팽글 모두 상태 좋아요. 보풀이 살짝 있어요
연식이 오래되었지만 아끼느라 많이 입지 않았어요.
케어라벨이 떨어지려해서 손으로 잡고 찍었어요.
오늘 뉴스보니 중국의 명품 가짜 시장이 엄청나다고 ㅠ
드라이하면 잘 떨어지는 케어라벨 이지만 ㅠ
잘 확인하시고 정품이 맞는지 구매하세요.
정말 비싸게 주고 샀던 제품들이라 양도가 안되면
그냥 입으려는 마음으로 가격을 책정했어요
단정하고 세련된 상품이고
나이가 많이 들어서까지 입을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