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라는 브랜드의 패딩입니다.
85(44) 사이즈입니다.
55인 분이 입기는 확실히 작아요.
작아서 저는 거의 입지 못했습니다.
라벨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새옷이에요.
체구가 작은 분께 강력 추천해드려요.

충전재는 솜이고 목에 털은 양털이라고 되있네요.
털은 뗄 수 있습니다. 털을 떼면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제가 보긴 붙인게 훨씬 낫네요.

표면이 모직 재질 느낌입니다.
사진확인하세요.

색상은 사진보다 살짝 밝은 카키 색이고
팔꿈치 부분 동그랗게 장식 되어 있고
소매 끝은 지퍼 장식 있습니다.
소매 시보리는 없어요.

옷이 좀 코트같은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꽤 고급스러워보입니다.

많이 입진 않았어도 입던 옷입니다.
낡진 않았지만 불편하신 분은 건너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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