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옷이고 잘 입던 거라 사용감 당연히 꽤 있습니다.

1. 청쟈켓은 zara자라제품으로 사이즈는 8, 128cm라고 돼 있으며 재질은 모5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도톰하고 무게가 있는 재질이며 드라이크리닝 맡겼을 때 단추에 은박 싸둔 걸 다 안 벗겼습니다. 왼쪽 소매 부분의 단추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너무 춥지 않은 요즘 같은 때 입거나 점잖은 저리나 일상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2. 검은 조끼는 활용도가 높고 치마나 바지 줄다에 잘 어울리고 겨울 아우터 안에 이 조끼를 같이 입으면 따뜻하고 편합니다. 인조털은 부드러운 편이며 사이즈는 7이라고 돼 있습니다.

3. h & m 회색 가디건은 134/140 또는 9-10이라고 돼 있으며 겨울엔 이너 또는 봄, 가을엔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4. 노란색 게스 티셔츠는 안에 기모가 있으며 130 시이즈입니다.

5. 줄무늬에 스팽글 무늬 티셔츠는 얇은 티로 가디건이나 조끼와 함께 이너 혹은 겉옷으로 입기 좋습니다. 스팽글은 떨어지기 쉽기 돼 있어서 구입해서 바로 한번씩 다 튼튼하게 꿰맸습니다.

새것 같은 제품 아닙니다. 입으면 아이 옷 잘입힌다는 얘기도 들을 정도로 편하게 이쁜 옷들입니다. 세탁도 자주 했고 아이들이라 편하게 막 입어서 지워지지 않는 얼룩도 묻히고 접어서 넣어둔 거라 구김도 있습니다.

반품, 환불 정중히 사양합니다. 예민한 분은 맞질 않습니다.
110-130정도 입히는 아이에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 옷, 특히 브랜드 옷들은 한벌당 가격이 꽤 나가는데 티셔츠 한벌 가격도 안 되는 착한 가격에 쟈켓까지 여러벌 사서 편하게 막 입히실 분만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