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용돈 하시겠다고 팔아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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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el0537
구로구 수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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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용돈 하시겠다고 팔아달라네요
뷰티/미용 ∙
7,000원
딸이 7000원 팔아달라네요
필요한게있다고;;;
한2년정도....유치원때 7살때 8살 다되서 백화점에서
이걸사겠다고 울어주셔서 사드렸네요 재기억에는5만원
가까이 주고 샀어요 신상이였거든요 ㅡㅡ
한 2년도 못한듯요 소풍가방으로 한번씩 쓰고 가끔 친정갈때 장난감 넣고다니고 사이즈가 5살 정도 부턴 쓸수있어요
예쁜 민트색이고 방수되구요 유행안타고
그러나 중고니 감안해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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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알뜰 하네요.
용돈 벌겠다고 필요 하지 않은 물건을 스스로 정리하니 얼마나 똑똑한 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