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거래...정말 신중히 한다 해도...
등쳐먹는 사람은 등쳐먹네요...
제가 오늘 가방을 하나 샀어요...
동산동 전북여고 근처에서요...
시댁을 다녀 와서
내일 가방을 사용 하려고 보는데
다 탕 나 있더라구요...ㅠㅠ
앞면 전체적으로
자크 입구 쪽에요....
그래서 확인 하고 혹씨나 아셨는지
쳇 을 보냈는데 한참 있다
사진을 보내 달라더라구요.
찍어서 보냈어요.
또 한참있다
미안 하다고 확인을 잘 했어야 했는데
못 했다면서 계좌를 보내달라더라구요.
반절 환불 해 준다구요..
그래서 속상하다고 계좌를 보냈는데....
탈퇴를 했네요...ㅠㅠ
기분이...참....
당근 관리자님 께서 이런거 관리 좀 해주셔야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