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두바이 여행 시 구입한 시티머그입니다.
종이 케이스는 왜 버렸는지 모르겠지만
서랍 안에 넣어두기만 한 새 상품입니다.
사진 찍을 때 빛이 들어가서 그라데이션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초콜릿색 원 톤입니다..

직접 여행한 곳에서 기념으로 구입했던 거라
계속 가지고 있을까..했는데
보이지도 않는 서랍속에 두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
못 사오셔서 섭섭했던 분들께 추억을 나눠드리고 싶어요..

마지막 사진은.. 사이즈 비교하시라고 올립니다..
스위스나 세부보다는 조금 작은데..
그래도 시티머그는 일반 머그보다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