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져셀러입니다. 먼저 제품 소개부터~! 리모와 클래식 알루미늄 감성 그대로, 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제품 맞습니다. “사이즈”는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도쿄 출장 시 긴자 리모와 매장에서 장고 끝에 거금을 지불하고 데려온 아이입니다. (문 닫기 직전까지 고민해서, 직원들이 다 제 주변에 서서 “님아, 우리 퇴근해야 되는데 센스 좀” 레이저 빔을 눈빛으로 쏘던 기억이 나네요.. 후우우...)

추석을 앞두고 그 동안 애지중지 모셔만 두었지 1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단, 도쿄에서 서울까지 모셔오는 도중에 바퀴를 끌어야 했고, 모서리에 살짜쿵 생활 스크래치 있습니다. ㅠ.ㅠ 움푹 패이거나 흥에 겨워 스티커 붙이고 이런 행위는 하지 않았습니다.

택배로 부치기 힘든 사이즈이고 고가의 상품이니 이대, 신촌역 근처에서 직거래 원합니다. 이 아이를 떠나보내는 제 마지막 바램은, 실제로 멋지게 사용해 주실 분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