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 보이즈 셔츠입니다.
택은 없지만 사두고 입지 않은 새옷입니다.

면 100%의 샴브레이 소재입니다.
보통 해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샴브레이는
가벼운 평직물의 일종으로, 2가지 색의 원사를 사용하여 만든 옷감을 말합니다.

보통 2가지 색의 실을 교차시켜 짜기 때문에
빛에 따라 옷감의 색이 다르게 보입니다.
흰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직조한 천을
샴브레이 블루(chambray blue)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가 샴브레이라고 하면 이 샴브레이 블루를 생각하게 됩니다.

데님 원단은 두껍고 무거워서 봄여름 셔츠로
적합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에 샴브레이는 가볍고 편안하면서도
데님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특히 셔츠로 많이 사용됩니다.

사이즈는 보이즈 m인데
162cm 55인 제게도 잘 맞습니다.

실측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