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물품 (일괄거래)

1) 코디악 10x14 플렉스보우 면텐트 + 전용 그라운드시트 + 전용 오거나이저 3개 -----구매가 77만원
2) 자체 제작 어닝x3 (전면 ①, 전면②, 뒷면 ③) ----- 원단/임가공비 16만원
3) 자체제작 이너시트 (사진 참고) ----- 원단/임가공비 12만원
4) 듀랑고 R2 전용 루프 (코디악과 100%호환) ----- 구매가 17만원
5) 국민 방수포 (코스X코)
6) 기타 부속품 (알루미늄 업라이트폴x4, 스트레치 코드x4, 네오디움 자석x2)
7) 메쉬망 화롯대 (미사용품 새것) 쿨거래시 서비스

작년 6월에 오케x몰에서 77만원주고 샀습니다. 5회~6회 정도 단타 피칭했구요, 장박은 안했습니다.
제가 제 물건을 각별히 아껴쓰는 편이라 텐트안에서 요리 한적없고 밖에서 불멍도 안해서 텐트 상태는 최상입니다.
시즈닝 다 끝내놔서 물 새는 곳도 없구요. 모든 구성품 다 있습니다. (설명서까지)
듀랑고 R2와 사이즈, 재질, 컬러 전부 동일하구요..
코디악으로 구매한 이유는 듀랑고가 너무 비싸서 입니다.
듀랑고와 차이점은 1) 뒷면 어닝, 2) 앞 어닝 추가 아일렛, 3) 앞 어닝 지퍼 유무뿐인데, (듀랑고엔 존재, 코디악엔 없음) 이 3가지 차이점 때문에 50만원 가량 차이 나는게 저한테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코디악으로 구매하고 제가 추가 해서 몇가지 개조해놨습니다. 전부 든 비용이 듀랑고 본체 하나 가격도 안나오네요.
아, 코디악이 듀랑고보다 좋은점 한가지는 바닥 내수압이 좀 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용 그라운드 시트도 포함되어 있구요.

뒷면 어닝③
코디악엔 없던 뒤 어닝을 루프 (듀랑고R2전용 루프) 에 추가해서 달았구요. 길이가 아쉬운 듀랑고보다 더 길게 빼서 더
프라이빗하게 쉴 수 있습니다. 물론 방수, 햇빛 차단 되구요. 윗부분 아일렛을 두군데 작업해놔서 길이조절도 할 수 있습
니다. 가운데 부분은 네오디움 자석으로 고정하면 되고, 그레이컬러와 비슷한 원단으로 매칭해서 이질감도 적습니다.

전면 어닝 ①
뒤 어닝과 같은 컬러 원단으로 아쉬운 전실 부분을 확장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널 어닝 부분에 아일렛 추가 작업 해놔서
포개서 설치시 물 새지 않구요. 원단을 이중으로 작업해서 햇빛차단 잘됩니다. 타프를 별도로 설치하기 싫어서 만들었는데 설치도 쉽고 아래있으면 시원합니다.
사이드면을 사진처럼 내리지 않고 폴대추가해서 설치하면 더 확장 되겠죠.

전면 어닝②
앞쪽으로 확장해서 쓸 쑤도 있고, 옆면에 설치에 옆사이트로부터 사생활보호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이드에 폴대를 넣을 수 있도록 (원통형 빈공간)
작업해놔서 앞면 폴대에 끼우면 전면도 위 아래로 조절해가며 윈드스크린 및 사생활 보호 가능합니다.

이제 듀랑고와의 차이점은 앞면 어닝 사이드 지퍼만 없는 것입니다.

기타 부속품
1) 스트레치 코드 = 천정에 스트레치 코드를 달아 랜턴을 걸 수도 있구요, 루프고정용으로 양쪽에 쓸 수도 있고 뒷면 어닝에 스트링대신 쓸수도 있습니다.
2) 네오디움 자석 = 확장어닝 가운데 부분 벌어짐 방지를 위해 사용합니다.
3) 국민 방수포입니다. 텐트 사이즈에 맞게 접어놓음.
4) 알루미늄 업라이트 폴대 4개입니다. 최대 180까지 가능합니다.

마지막 미사용품 새상품 메쉬망 화롯대 입니다.
제가 불멍을 안해서 사놓고 쓰지도 않았네요 ;; 쿨거래시 그냥 드릴게요~

면텐트의 쾌적함이 너무 좋아 기변없이 쭉 쓸려고 고민도 많이하고 투자도 많이 해서 하나뿐인 제텐트를 가지게 되서 너무 기뻤는데요..
현재 코로나때문에 자금 상황이 어려워져서 급하게 내놓습니다.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자식을 떠나 보내는 것 같은.... 애정이 많이 들어간 텐트인데....

각설하고...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이게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려니 잘 정리가 안되는데 자세한 설명은 연락주시면 링크보내드릴게요~
무게때문에 직거래/노리턴 조건입니다~~

일괄거래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