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신한 공기퓨브 릿첼의자)

수영장에서 아기 한번 태우고 물로 깨끗하게 잘 씻어 6개월간 보관중이었는데
물기가 있어서 앉았던 부분에 옅은 파란색 이염이 생겼네요. (잘 안보여요. 사진참고)
묻거나 하는 이염이 아닌 튜브 자체의 물 묻었을때 색변화인것 같아요.
평소 사용감이 없어 제품은 매우 깨끗해요.

공기빼면 접은 튜브처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고 저는 수영장에서 아기 앉혀서 태우려고 샀었어요.

물빠지고 부드러우니 아기 기대서 앉혀놓고 씻기는 용도의 목욕 의자로도 많이들 쓰시더라고요.
원래는 앉혀서 이유식 먹이고 하는 용도인것 같아요.

공기 넣을때도 입으로 힘들게 부는게 아니라 (펌프내장형 구조)앞부분 봉처럼 된 고정 기둥을 손으로 여러번 누르면 저절로 부풀어오르니 넘 편하고 신기했어요.

튜브형 의자라서 딱딱한 범보의자보다 아기 앉혀두기 부드러워 안심이고 부딪히거나 미끄러져도 아프지않으니 좋은것 같더라고요.

인터넷 최저가는 2만 3천원~2만6천원 하더라고요.

색상은 환한 에메랄드빛 민트색인데 정말 예뻐요. 넘 화사해서 여아인데도 촌스런 핑크보다 이거 사길 잘했단 생각했어요.
지금은 안나오는 색이라 구하기 어려워요.

■ 보라색 범보의자
고무인데 말랑말랑하고요.
릿첼보다 자세를 더 잘 잡아주는 편으로 힘이 아직 없는 백일 아가부터도 쓸 수 있어요.

저는 백일 사진 찍을때 마련해 썼는데
보관하는동안 빛바램이 살짝 생겼네요.
빛바램 약간 외에는 깨끗해요.

● 두개 합 8천원에 드립니다.
아기가 막상 앉혀보면 어떤 의자 잘 앉을지 모르니 두개 다 가져가시면 안심되실거예요.
육아 상황에 따라 두개 다 있으면 편하더라고요.

직거래로 드릴게요.

■ 제가 보유 중인 육아용품 중에 두개이상 같이하시면 총합에서 2천원 빼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