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직구한 햄스터 투룸 미로입니다.

방이 넓어서 쥐가 좋아했어요.

특히 좋은점은 입구가 넓어요.

볼주머니를 성인 주먹만하게 챙기던 친구라

유용하게 잘 썼어요
( 볼주머니를 가득 채우고 다니는 쥐는 좁은 통로를 지나다니다가 볼주머니에 챙긴 무언가 때문에 상처나는 경우 o, 덩치에 맞는 이너 사용해야함)

그리고 인테리어 끝판왕이에요.

세척은 칫솔살짝 물에 묻쳐서 닦으시고 잘 말리시면 될것같아요.

세척하기 귀찮아서 싸게 올립니다.

아가가 빨리 떠나서 실사용 두달..?도 안될거에요.

워낙 방목 좋아하던 친구라 더 짧게 썼어요.

아마 국내엔 저말고 한분정도 이끼미로 있을거에요

레어템입니다🔥 품절전에 사세요.

아 그리고 이끼가 본드같은걸로 붙인게 아니라

쥐가 긁으면 떼어져요ㅋㅋㅋㅋㅋ

비싼건데 쥐놈이 간식 주는척하고 안줬더니 긁더라구요 ㅋㅋㅋㅋㅋ ㅠ ㅠ 똑똑한녀석...

바로 긁는거 막아서 거의 멀쩡합니다

햄퐁 미로도 있는데 방이 넓어서 그런가
넣어준날 바로 볼주머니 도시락 챙겨서 이끼미로로 이사했어요.

겁쟁이라 아무리 짧아도 새 물품 넣어주면 적어도 하루정도 간보는 친구였는데 극강의 선호도를 가진 이너였습니다.

이너 위에 톱밥은 턴다고 열심히 털었는데 약간 남았어요.

구입 원하시면 연락 주시고 구입시 환불 불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