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무브로스 서프스케이트 사이드워크보드 입니다!
카버보드보다 타기가 쉽습니다!
기술 연습하기에도 너무 좋은 서핑보드에요

서너번 탔는데 탈곳이 마땅치 않아 내놓습니다

무브로스는 보더가 직접 운영하시는 곳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드는 보드라 하나뿐인 희소성이 있어요!
제가 저 디자인은 마지막 남은것 구매했어요ㅠㅠ
오크나무로 만들어서 내구성도 좋아요
승차감도 좋고 예쁩니당!

>>>>>사이드워크서핑은

1960년대 초 서퍼들이 파도가 없는날 땅위에서 스케이트보드로 서핑을 하듯 타면서 바다 서핑에 비유하며 생겨난 말이다.

1960년대 중후반부터는 스케이트보드가 대중화 되며 현재는 주로 레트로스타일의 스케이트보드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외관상의 특징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평평한 데크와 랜드서핑보드에 비해 2/3 정도밖에 되지 않는 보드의 폭이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폭이 넓은 트럭이 개발되기 이전이었기에 폭이 좁은 트럭에 맞게 데크도 대부분 폭이 좁았다.)

사이드워크서핑 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보드와의 일체감을 꼽을 수 있다.

방향 전환에 따른 보드의 반응속도가 늦기 때문에 방향 전환 속도와 무게중심의 이동 속도, 보드가 반응하는 속도를 맞춰 주어야만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랜드서핑보드의 경우 방향 전환을 위한 몸의 중심이동이 보드의 움직임 보다 빨리 이루어지더라도 보드가 따라오는 속도가 빨라

쉽게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사이드워크서핑보드의 경우는 보드가 따라오는 속도가 느려 보드에서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

이러한 보도와의 일체감 덕분에 일반적인 랜드서핑보드에 비해 컴팩트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바다에서 즐기의 서핑의 롱보드와

비슷한 라이딩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유니크한 보드, 레트로한 감성, 보드와의 일체감을 좋아한다면 사이드워크 서핑 보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운반이 수월한 장점은 덤이다.)

바다에서 롱보드 서핑을 즐긴다면 지상 연습, 이미지 트레이닝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무브로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