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이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아 그 방식으로 만드셨다고 해요.
빛은 3단계로 조정 가능합니다.
작은 구멍들 때문에 놓는 각도에 따라 벽에 별 자리 같이 무늬가 생겨요.
직접 조명이 아니라 쳐다봐도 눈부시지 않고, 조명 자체가 빛이 나서 조명이 아니라 작품 같아요.

단점은 전구를 갈 때 밑의 천을 떼었다가 붙여줘야 합니다. LED 전구라 오래가서
최소 몇 년은 괜찮을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으로 너무너무 예쁩니다. 장식품같은 느낌!
중요한 건 작가님이 조명 라인 더 안 만드시기로 했다고 하니 이제 구할 수도 없어요.
보내기 아쉽지만, 인테리어용 조명이 많아서 이사가기 전 하나 내놓아봅니다.
박스 겉면은 조금 지저분해요.
선물하신다면 박스를 종이로 한 번 포장하시던가 해야할 듯 합니다~

구입가는 99,000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