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가격 조정했습니다.
2013년에 일본 여행갔을 때 산 시계입니다. 그 때 가격으로 2.5만엔정도 주고 샀습니다.
일본하면 시계가 또 유명하니 시계 전문점만 10군데 이상 돌아다녀서 샀습니다. 그렇게 발품판 이유가 그 때 일반적인 남성시계를 가지고 있어서
디자인적으로 유니크하면서도 너무 티지 않고 심플한 시계를 찾았었거든요.
근데 정말 찾기 어려웠습니다. 거의 모든 시계가 포맷이 비슷하거나 못생기거나 괜찮은건 무지 비싸거나^^;;
그래서 찾은시계가 이거였는데 얼마전 새시계를 선물받아서 점점 착용빈도가 낮아져서 내놓습니다.
망가진적 없고 얼마전(4월)에 건전지도 교체했습니다(2013년 1월에 사고 처음 교체)
사진에 보면 영문'E'위에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그게 제일 큰 스크래치고 자잘한 생활 스크래치가 몇개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줄이 살짝 벌어졌습니다. 차는데는 이상없고 안보이는 부분이라 상관업지만
줄질 한번 하시고 차시면 더 이쁠거 같긴 할 거 같습니다.